뉴스킨,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에이지락 미(ageLOC Me)’ 출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뉴스킨 코리아가 개인별 피부에 최적화된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 ‘에이지락 미(ageLOC Me)’를 오는 12월 한국에 선보인다.

에이지락 미는 개인별 피부고민, 텍스처, 향 등의 취향과 특징을 고려해 다섯 가지 포뮬러를 조합, 내 피부에 꼭 맞는 포뮬러를 만들어 내는 커스터마이징 스킨케어 제품이다.

에이지락 미에는 디바이스(기계), 3가지 세럼(피부 고민을 집중 관리하는 에센스)과 2가지의 모이스처라이저(수분 공급) 등 총 5가지의 서로 다른 기능을 하는 카트리지(교체형 소형 용기)가 들어있다. 모이스처라이저는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데이 크림과 나이트 크림으로 구성됐다. 
디바이스와 함께 기본으로 제공되는 칼리브레이션 세트를 2주정도 사용한 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피부상태와 고민, 제형, 환경 등을 입력하면 개인별 스킨케어 코드가 주어진다. 이 스킨케어 코드에 따라 5가지 포뮬러 카트리지(교체용 소형 용기)가 만들어 내는 2000여가지 조합 중 개인별 피부에 맞는 최적의 조합을 구성한다.

수시로 바뀔 수 있는 피부 상태에 따라 스킨 케어 코드, 즉 포뮬러의 조합을 변경할 수 있다. 카트리지를 모두 사용하면 디바이스가 알려준다. 재구매시엔 카트리지만 교체하면 되고 자동분사 방식으로 위생적이며 사용이 편리하다.

에이지락 미는 커스터마이징과 함께 뷰티 디바이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세 가지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으로 4년 이상 글로벌 리서치를 수행했다. 수천명 이상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효과, 선호도 조사 등을 위한 테스트 과정을 거치는 등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거액의 투자 금액이 투입돼 개발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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