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신임 부위원장은 “내년 총선 새누리당 후보는 투명한 경선을 통해 제주야당 12년 독식시대를 종식 시킬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창윤 부위원장은 1987년 6․29선언 이후 대통령직선제 당시 여당의 제주도당 청년부장으로 정치에 입문, 조직부장을 거쳐 지난 제18대 대선에 새누리당 제주도당 사무처장과 선대본부장 및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대선 승리를 견인했었다.
내년 총선에서는 ‘제주시 갑’ 지역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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