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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임신, ‘긴 생머리 늘어뜨린 채 멍 때리는 모습도 여신급' 연정훈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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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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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임신, ‘긴 생머리 늘어뜨린 채 멍 때리는 모습도 여신급' 연정훈 부럽네

올리비아 핫세를 빼닮은 배우 한가인의 임신 소식과 함께 ‘한가인 여신 샷’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가인 여신 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한가인 여신 샷’에서 한가인은 긴 머리를 한 쪽으로 늘어뜨리고 투명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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