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정은우,‘이혜숙이 전미선 사고 범인’ 알아“그때 일본 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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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4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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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1회에선 강문혁(정은우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 사고의 범인인 것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문혁은 총력을 다해 황은실 사고의 진실을 추적했다. 차미연은 차 회장(고인범 분)으로부터 TS그룹 지분을 넘겨 받아 투자자들에게 “투자금 모두 회수하고 강태중과 황은실 밀어내요”라고 지시했다.

이로 인해 TS그룹 투자금이 모두 회수돼 TS그룹은 위기를 맞았다.

황금복(신다은 분)은 차미연 호텔방에 가서 차미연에게 “우리 할아버지 그렇게 만들고 어머니 납치하더니 회사까지 쳐요?”라고 소리쳤다. 차미연은 “너 이 말 문혁이에게 하면 너의 어머니 무사하지 못할 줄 알아”라고 말했다.

이때 강문혁이 들어와 “무슨 말을 하지 말라는 거에요? 이제 회사까지 쳐요?”라고 말했다. 차미연은 “나와 너의 할아버지가 당한 것은 갚아야지”라고 말했다.

이때 강문혁의 핸드폰에서 전화가 걸려 왔다. 강문혁이 핸드폰을 받자 상대방은 “2007년 4월 30일 일본 쿠오라 리조트 숙박객 명단 중에 차미연 씨 확인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강문혁은 차미연에게 “어머니가 왜 금복이 어머니 사고당했을 때 왜 일본에 갔어요? 백리향과 어머니 그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라고 소리쳤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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