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수영복 입고 콜라병 몸매 과시"이럴려고 살뺐어"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수영복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수영복[오마이비너스 방송분 캡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오 마이 비너스' 유인영이 수영복 차림으로 콜라병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3회에서는 오수진(유인영)이 임우식(정겨운)과 수영장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임우식은 연인 오수진을 수영장으로 불렀고 오수진의 수영복 차림에 "안 춥냐"고 물었다.

이에 수진은 "이러려고 부른 것 아니냐. 난 이러려고 (살)뺐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우식은 수진에게 "실컷 봤다"며 걸칠 것을 건네지만 수진은 "춥지 않다"며 재차 이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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