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보기 좋은 영화…‘이터널 선샤인-러브 액츄얼리-로맨틱 홀리데이' 또 뭐가 있을까?

겨울에 보기 좋은 영화

겨울에 보기 좋은 영화[사진=영화 '러브 액츄얼리' 포스터]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겨울에 보기 좋은 영화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겨울에 보기 좋은 영화로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이터널 선샤인’ ‘러브레터’ ‘엽기적인 그녀’ ‘로맨틱 홀리데이’ ‘폴라 익스프레스’ ‘늑대소년’ ‘어바웃 타임’ ‘치코와 리타’ ‘이프 온리’ ‘러브 액츄얼리’ ‘가위손’ 등을 꼽았다.

‘이터널 선샤인’은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로, 헤어진 연인의 기억을 지워갈수록 더 깊어지는 사랑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멜로. 기억과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 아름다운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지난 5일 재개봉해 개봉 18일 만인 22일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러브 액츄얼리’(2003)는 휴 그랜트, 콜린 퍼스, 리암 니슨, 키이라 나이틀리, 엠마 톰슨 등의 대표적인 할리우드 배우들이 11개의 각기 다른 사랑을 연기한 겨울 로맨스 영화. 다음달 17일 재개봉한다.

이와 관련, 네티즈들은 "겨울에 보기 좋은 영화, 올겨울엔 꼭 봐야지", "겨울에 보기 좋은 영화, 남자친구와 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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