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레저스포츠회 제공]
이번 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았으며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종목별 실무기본교육, 공통기본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스케이트보드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2일에 걸쳐 WCS(World Cup Skateboarding) 관계자가 방한해 이론교육이, 번지점프의 경우 11월19일 분당 율동공원 번지점프장에서 안전규정 및 사용방법 에 대한 이론교육이 각각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내외 사고 사례를 통한 사고방지 방법, 동선별 주요안전요소와 레저스포츠시설 운영관련 법규를 교과목에 편성해 실질적으로 업체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운영했다는 평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