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여의도, 그리츠 뷔페 레스토랑 메뉴 리뉴얼

[사진=글래드 호텔 여의도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글래드 호텔 여의도 그리츠(GREETS) 레스토랑이 최근 레스토랑 메뉴를 전면 리뉴얼 했다.

이번 메뉴 리뉴얼은 최근 이태원 '장진우 거리’로 유명한 장진우 셰프의 메뉴 기획과 디스플레이 작업을 맡은 한남동 KIND(카인드) 유정인 셰프의 콜라보 작업으로 눈길을 끈다.

기존 호텔 뷔페와는 차별화된 다이닝 스타일로 재구성해 그리츠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를 구성했고 Black & White, Wood 컬러의 집기를 사용해 캐주얼 하면서 내추럴한 분위기로 글래드 호텔 여의도 그리츠 레스토랑만의 새로운 콘셉트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츠 레스토랑 뷔페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료로 PIY(Plating It Yourself)가 가능한 햄버거, 비빔밥, 소바 메뉴와 같은 그리츠 시그니쳐 메뉴뿐만 아니라 한층 강화된 총 40여 가지의 알찬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기억에 남을만한 그리츠만의 시그니쳐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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