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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브랜드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의 사전 계약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지난 23일 '제네시스 EQ900'의 주요 사양과 내장 렌더링을 공개하고 전국 840여 개 판매점을 통해 사전 계약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4년여간 1200여명의 연구원들이 자존심을 걸고 만든 '제네시스 EQ900은 첨단기능의 집약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고급 사양이 탑재됐다.
기본 성능 및 안전은 물론 해외 고급브랜드에서나 접할 수 있는 외장·멀티미디어·편의에 이르는 최고급 사양들이 갖춰졌다.
특히 고속도로 상에서 졸음운전이나 전방주시 태만과 같은 운전자의 부주의에도 정해진 차선에서 이탈하지 않고 설정된 속도로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비게이션으로부터 받은 최고제한속도 정보를 통한 구간별 자동 속도 조절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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