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희열, 슈가맨 등장에 감격 “정말 팬이었다”

[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유희열의 이상형이 ‘슈가맨’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6회에서 유희열은 유재석 팀으로 등장한 ‘슈가맨’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정말 팬이었다”, “오늘은 우리 팀이 져도 된다”, “이상형이다” 등 끊임없이 감탄사를 내뱉으며 감격에 겨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슈가맨’이 눈물을 보이자 바로 자신의 손수건을 건네주었는데, 돌려받은 손수건을 재킷 주머니에 고이 행커치프처럼 꽂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f(x)의 멤버 루나와 엠버, 마마무의 멤버 솔라, 문별이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송 무대를 꾸민다.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정규 편성 이후 처음으로 등장하는 슈가우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24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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