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의 문제를 비보이들이 춤으로 풀어내어 화합과 화해, 소통을 이야기하는 '쿵!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비보이전용극장’에서의 정규공연 외에도 공연장을 넘어 전국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기획해 학교폭력에 노출 된 청소년들에게 비보이를 통한 마음의 치유와 함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거리의 춤을 하나의 새로운 공연장르로 탄생시켜 작품으로 공연화 시켜온 세계 최초 '비보이전용극장' 을 개관한 에스제이비보이즈㈜ 는 초연작품인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시작으로 현재 여섯 번째 작품인 '쿵!페스티벌' 까지, 비보이와 다양한 장르들의 결합을 통해 '비보이 콘텐츠 공연문화' 로 정착, 새로운 공연역사를 만들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에스제이비보이즈㈜는 내년 상반기 일곱 번째 작품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학교, 다중집합시설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 02-323-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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