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삼성전자, 삼성미술관에 대형 LED 사이니지 설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24 11: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미술관 '리움(Leeum)'의 기획전시실에 설치된 173형 대형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사이니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 삼성전자]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문화재단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삼성미술관 '리움(Leeum)'의 기획전시실에 173형과 95형 대형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사이니지(디스플레이 광고게시판)를 173형 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와 95형 대형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해 한국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삼성미술관 Leeum은 11월 19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전시하는‘한국건축예찬-땅의 깨달음’에서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로 한국 대표 사진작가의 사찰, 종묘, 궁궐 등 한국 전통 건축 사진과 동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활용된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픽셀간 거리가 짧아(1.5mm 파인 픽셀 피치) 근거리에서도 뛰어난 화질 구현이 가능한 고해상도 제품이며 컬러 캘리브레이션(색조정기술) 기능을 내장하여 균일화된 색감 표현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어도비사가 정한 색 표준 규격인 Adobe RGB 색영역의 98.3%까지 나타내 한국 사진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사진을 오차 없이‘살아있는’색으로 보여준다.

또한 자체 발광 소자인 LED를 활용하여 베젤 사이에 간섭이 없을 뿐 아니라 사이즈 제약이 없이 크기를 확장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대화면 컨텐츠를 보여줄 수 있다.

이준 삼성미술관 Leeum 부관장은“한국건축예찬 전시에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활용하여 한국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전시에 LED 사이니지를 활용, 관객과의 소통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전무는“이번 한국 전통문화와 첨단 스마트 LED 사이니지의 컨버전스를 통해 새로운 전시 문화를 선보였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기획전시실에 설치된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