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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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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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이상 여성구직자 35명 채용 확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고, 40대이상 여성구직자 35명의 채용을 확정했다.

이번 채용행사는 대명비발디파크 등 3개사가 현장 면접을 실시, 베이비부머 세대(55~63년생) 여성인력 40여명이 면접을 봤고, 이 가운데 35명이 일자리를 얻었다.

이로써 하남시 일자리센터는 구인업체와 구직자간의 현장면접을 주선, 이력서컨설팅 부터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서비스로 취업률을 높이게 됐다.

한편 시는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 여성구직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달 7일 추가 상설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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