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보험공사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임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 가정에 연탄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임직원들과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거주 국가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 임직원 50여명은 국가유공자 가구에 500장을 전달했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 40가구에 예금보험공사의 '행복예감기금'으로 마련된 연탄 1만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후원가구에 겨울용 난방용품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구입한 사과도 함께 전달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동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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