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제공]
실제 연인이자 국제커플로 주목받고 있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의 기욤-송민서 부부가 추억여행을 떠났다.
송민서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곱씹으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시골마을의 한 초등학교 교정을 거닐며 시간을 보냈다.
운치있는 초등학교 운동장을 거닐며 추억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송민서는 캐나다 출신의 남편을 위해 어린 시절 즐겨먹었던 군것질거리들, 일명 불량식품을 건넸다. 이에 기욤은 한국의 다양한 군것질거리를 맛보며 연신 감탄사를 남발했다.
신기한 듯 군것질거리를 맛보던 기욤에 “캐나다에서는 시나몬 스틱을 조금씩 씹어먹곤 했다. 온종일 그것만 먹는다”고 답하며 다양한 한국의 군것질 거리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기욤과 송민서의 달달한 추억여행, 그 풀 스토리는 오는 26일 목요일 오후 9시3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