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초월읍 산이2리 주민들로부터 소규모 공동체육시설 준공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초월읍 산이2리 이천수 이장 등은 지난 22일 산이2리 소규모 공동체육시설 준공으로, 주민편의가 증진되고, 마을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
조 시장은 “이번 감사패는 지역의 작은 목소리를 더 귀 기울여 듣고, 주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이자 채찍이라 생각하며, 맑고 풍요로운 광주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준공한 산이2리 소규모 공동체육시설은 산이리 207-89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3천 5백만원을 들여 족구장 등 운동시설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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