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상주시 제공]
시는 조림·숲가꾸기, 산불피해, 사방사업, 산림병해충방제, 도시녹화운동 등 산림분야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013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시상식은 12월초 산림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직원모두가 하나 돼 산림자원을 소중히 여기고 산림시책을 적극 추진해 온 결과라며 소중한 산림자원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가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해 28개 중앙부처가 공동참여하고, 9개 분야별로 연구기관, 학계 등의 전문가로 합동평가단을 구성해 실적검증 등을 통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평가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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