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 (주)오알투 방문..애로사항 청취

[사진=평택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23일 오성면 소재 (주)오알투에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오알투는 LG전자(주)와 삼성전기(주)의 1차 협력사로 휴대폰 및 전자기기의 핵심 부품인 도광판과 핸드폰에 적용하는 부자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0년 가산디지털단지에서 평택으로 공장을 확장이전 했으며 중국 연태에도 생산 공장을 가동 중이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고속 충·방전이 가능하고 유지보수비가 들지않는 100만 사이클 이상의 수명을 자랑하는 슈퍼커패시터인 EDLC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는데, 이는 고용량·고출력 성능에 안전성이 높은 친환경소재로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로 각광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공재광 시장은  “기업이 잘 되어야 평택경제가 더욱 성장하는 만큼, 기업의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인 EDLC의 상용화를 위해 관내 기업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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