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우리은행은 다음달 1일 서울 명동 우리사랑나눔센터에서 '제3회 우리지식나눔콘서트'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다리는 투자 vs 갈아타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년간 고객 투자 상담을 전담해온 우리은행 전문가들이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강의에 나선다. 특히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 배분 전략을 중심으로 갈아타야 하는 펀드,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금융 상품 등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초보 임대사업자를 위한 세무 전문가의 세무 지식과 절세 테크닉에 대해서도 강의하고 부동산 매도 자금으로 대체 투자할 만한 상품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세미나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며 주제별로 40명씩 선착순 모집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고객은 우리은행 고객자문센터(02-2002-5823)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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