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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유인영, "난 뭘입어도 섹시한 몸매"…몸매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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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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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오마이비너스’ 유인영[유인영 화보(얼루어)]

‘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유인영의 과거 망언이 새삼 화제다.

유인영은 2012년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바 있다.

유인영은 “한 방송에서 수영복 몸매가 공개되자 이후 연관 검색어로 수영복, 몸매, S라인 등이 뜬다”며 "내겐 ‘뭘 입어도 섹시한 유인영’이란 제목이 붙었다”고 불만 아닌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유인영은 “얼마 후 장나라와 같은 옷을 입었는데 ‘국민 귀요미 장나라’란 제목이 붙었다”면서 “하지만 이번에도 난 ‘신이 내린 몸매 유인영’이란 기사가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유인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오마이비너스’는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싹트는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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