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실(이상숙 분)은 서재경을 불러 지영선이 준 돈봉투를 건네며 “얼른 도로 갖다 드려”라며 화를 낸다.
서재경은 엄청실에게 서운함을 느껴 차선우에게 “근데 당신 어머니 좀 너무 하신 거 아냐?”라고 말한다. 차선우는 서재경에게 “그리고 시어머니한테 당신 어머니가 뭐야?”라고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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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우는 “저를 협박하시겠다는 겁니까?”라고 맞받아친다. 이렇게 차선우가 서재경과 지영선에게 자기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차선우와 서재경 집안과의 갈등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MBC 내일도 승리 18회는 25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내일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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