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4회에서는 홀로 고군분투하는 한소윤(문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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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죠. 그런데 그 사람만 괴물일까요?" 연쇄살인범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마을은 공포에 휩싸이고 경찰은 사라진 아가씨(최재웅)를 추적하기 위해 비상체제로 들어간다.
공포의 순간에도 아가씨의 살해 패턴과 김혜진(장희진)에 대한 단서를 파악한 소윤은 고군분투하며 혜진 살해에 대한 진실에 접근해 가는데, 그럴수록 아가씨의 소윤에 대한 위험하고 집요한 접근은 계속된다.
또 옥 여사(김용림)의 지시로 절에서 누군가의 제를 올리던 윤지숙(신은경)은 그곳에서 발견한 충격적인 사실에 극한의 공포를 느끼며 패닉상태에 빠지게 된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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