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어린이병원 환아 후원 델몬트, 23일 감사패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세계적인 청과 기업 한국 델몬트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 http://www.freshdelmonte.co.kr)가 지난 23일, 서울대어린이병원으로부터 환아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대어린이병원(이하 병원)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김석화 서울대어린이병원 병원장이 델몬트 강근호 대표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병원 측은 그간 델몬트가 서울대어린이병원 환아들을 위해 보내온 물품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린이 성장 발달을 돕는 다양한 캠페인 진행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델몬트는 올해 병원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입원 및 내방 환아 약 2천 명을 대상으로 델몬트 대표 과일 바나나 및 문구 세트 등 기념품을 증정한 바 있다. 델몬트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매년 어린이들의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영양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 건강 및 교육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델몬트 관계자는 “델몬트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기업 철학 아래 어린이들의 건강과 성장 발달을 돕는 다양한 후원 활동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사회 곳곳에서 희망의 손길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한 보다 다양한 방법의 나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좌) 서울대어린이병원장 김석화, (우) 델몬트 강근호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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