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내달 2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때 햇 딸기 한 팩에 8900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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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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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햇딸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12월 2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141개 점포에서 국내산 겨울 햇딸기를 신한·삼성·현대(신한 BC 제외) 카드 결제 때 1000원 할인해 8900원(팩/500g)에 판매한다.

야간 호흡량이 줄어드는 겨울철 딸기는 소모되는 양분이 적어 과육이 크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임지향 홈플러스 과일 바이어는 “딸기는 비타민 C의 함량이 매우 뛰어난 과일이다”며 “손질 때 꼭지를 따지 않고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어야 비타민 C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며 딸기 손질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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