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혜숙,정은우에 심혜진에 10억 준 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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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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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2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이 강문혁(정은우 분)에게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10억을 줬음을 시인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문혁이 호텔발에서 차미연과 있을 때 강문혁의 핸드폰에서 전화가 걸려 왔다. 강문혁이 핸드폰을 받자 상대방은 “2007년 4월 30일 일본 쿠오라 리조트 숙박객 명단 중에 차미연 씨 확인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강문혁은 차미연에게 “어머니가 왜 금복이 어머니 사고당했을 때 왜 일본에 갔어요? 백리향과 어머니 그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 금복이와 은실이 아주머니 묶은 리조트에 엄마가 왜 묶었어요?"고 소리쳤다. 차미연은 "그래 맞아! 내가 백리향에게 10억 주고 일본에서 황은실과 살라고 했어. 너의 아버지와 떨뜨려 놓을려고"라고 시인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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