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동초 119소년단이 24일 오후 교동초등학교 일원에서 소방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조치원소방서(서장 임동권)가 24일 오후 교동초등학교 일원에서 교동초 119소년단 50명과 함께 소방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택 내 1개 소화기 비치와 소화기 관리법 등을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송주희 학생은 “소방안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교동초 119소년단은 지난 7월 한국119소년단 전국안전캠프에 참가해 화재·구조·응급처치법 경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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