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정은우,이혜숙 악행에 이성잃고 교통사고 내고 피해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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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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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2회에선 강문혁(정은우 분)이 차미연(이혜숙 분)의 범죄를 알고 이성을 잃고 교통사고를 낸 후 피해자까지 폭행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민연은 강문혁에게 “내가 황은실과 일본에서 살라고 백리향에게 10억원을 줬어”라고 말했다. 강문혁은 차미연이 황은실(전미선 분) 실종사고의 범인인 것을 알고 이성을 잃고 운전을 하다 그만 교통사고를 냈다. 이로 인해 음료수 배달 차량이 파괴됐다.

경찰서에서 피해자는 강문혁에게 “내가 너 때문에 오늘 손해 본 것이 얼마인 줄 알아? 사는 집 자식 같은데 너의 어머니가 너 이러는 거 알아?”라고 소리쳤다.

이에 강문혁은 분노가 폭발해 그 피해자를 때리며 “뭐라 그랬어? 네가 뭘 알아?”라고 소리쳤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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