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령은 보석으로 감옥에서 나온 후 TS그룹 사옥으로 들어가려 했다. 이때 경호원들이 백예령을 막았다.
백예령이 억지로 들어가려 하자 황금복은 백예령에게 “너 해고야”라고 말했다. 백예령은 “누가 날 해고해?”라고 말하자 황금복은 “광고 촬영장 사고! 일부러 우리 직원 다치게 했잖아? 너”라며 “전 직원이 너 해고시켜 달라고 탄원서 냈어”라고 말했다.
이때 TS그룹 직원들이 백예령에게 달걀을 던지며 “백예령 해고 시켜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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