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정은우가 녹음파일 들려줘도 심혜진 범행부인“녹음 조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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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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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12회에선 강문혁(정은우 분)이 백예령(이엘리야 분)에게 녹음파일까지 들려줬지만 백예령은 백리향(심혜진 분)의 범죄를 부인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강문혁은 백예령에게 “금복이 어머님이 왜 사고가 났는지? 당신 어머니가 무슨 짓을 했는지 (말해)”라고 소리쳤다.

백예령은 “우리 엄마는 사고난 것도 몰랐어. 리조트에서 그냥 잃어버린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강문혁은 스마트폰에 녹음된 녹음파일을 들려줬다. 그 녹음파일에서 한 남자가 황은실(전미선 분)에게 “아줌마 누가 그랬어요? 사고낸 사람 못 봤어요?”라고 물었다.

황은실은 “백리향”이라고 답했다. 강문혁이 “이래도 당신 어머니가 몰랐다는 거야?”라고 말하자 백에령은 “그 녹음파일 조작한 건지 누가 알아?”라고 말했다. 강문혁은 “여기서 말하는 남자 김태수야”라고 말하자 백예령은 “김태수는 일본으로 가지도 않았어. 확인해봐”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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