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출연한 제이가 가수인 고모 정훈희에 대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으로 가수 제이가 출연했다.
제이는 결혼식 당시 축가는 고모인 가수 정훈희가 불러줬다고 밝히며 당시의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제이는 지난 2013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3살 연상의 작전장교 출신 주한미군 예비신랑 데이비드 내즈내릭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사랑을 키워온 끝에 이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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