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단지는 총 980가구로 동탄2신도시에서도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 남부생활권에 위치한다.
A99블록에 위치한 '신안인스빌 리베라3차'는 지하 3~지상 20층, 6개 동, 84~96㎡(이하 전용면적 기준) 총 470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56가구 △96㎡A 196가구 △96㎡B 118가구로 구성된다.
A100블록 '신안인스빌 리베라4차'는 지하 2~지상 15층, 9개 동, 84~96㎡ 총 51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73가구 △96㎡A 221가구 △96㎡B 116로 이뤄졌다.
단지 북측으로 대규모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남부생활권의 중심인 동탄호수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가벼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또 단지 옆으로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라 생활편의시설의 이용도 쉬울 전망이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 인근으로 국지도 23호선이 내년 개통 예정으로 장지IC(예정) 이용시 분당까지 20분대로 진입 가능하고 오산IC도 10분내 진입이 가능해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20분대면 도달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내년 착공 예정인 구리~세종을 연결하는 2경부고속도로의 최대 수혜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 동쪽으로는 17만8176㎡ 규모의 장지첨단산업단지가 조성 중으로 직주근접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개발수혜도 누릴 수 있다.
'신안인스빌 리베라'는 전체 주택형에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고, 남향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통풍, 일조권을 극대화시켜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또 가족 구성원의 취향에 따라 알파룸 연출이 가능한 가변형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 커뮤니티 광장, 야외운동 공간, 생태연못 등의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약일정은 12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0일이며, 계약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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