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첫방,조혜정 금수저 논란 "개봉 안한 독립영화 몇 편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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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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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상고양이 첫방,조혜정]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금수저 논란을 일으킨 조혜정(조재현 딸)이 출연하는 드라마 상상고양이가 첫방을 마친 가운데 조혜정의 금수저 논란 해명이 화제다.

24일 조혜정은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새 화요드라마 '상상고양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금수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조혜정은 "촬영이 어느정도 진행된 후에 기사도 나고 많은 말들이 있었다" 며 "힘들어 하고 속상해 하는 것은 촬영이 다 끝난 후에 하자고 제 자신한테 약속 했다"고 입을 열었다.

조혜정은 금수저 논란에 대해 "연기가 너무 좋고 너무 하고 싶어서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끊임없이 연기를 해왔다" 며 "아직 개봉은 못했지만 독립영화 몇 편을 찍고 계속 나름대로 노력했다"고 해명했다.

조혜정은 끝으로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좋게 봐 주셔서 이렇게 좋은 기회가 온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4일 조혜정은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 유승호와 호흡을 맞췄다.

상상고양이 첫방,조혜정 금수저 논란 "개봉 안한 독립영화 몇 편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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