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 불어라 길 망언에 유재석 "얼마나 맞아야 정신을…" 돌직구

바람아 불어라 길 바람아 불어라 길 바람아 불어라 길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리쌍 길이 신곡 '바람아 불어라'를 발표한 가운데, 과거 망언에 대한 유재석 반응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NO 스트레스’ 특집에서 길은 평소와 달리 가발에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이어 길은 "제작진들이 유노 윤호 닮았다고 난리가 났다"고 망언을 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무슨 유노윤호를 닮냐. 얼마나 맞아야 정신을 차리겠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0시 길은 솔로곡 '바람아 불어라'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