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중기경영대상’은 중소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과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마인드제고를 목적으로 고용창출 및 노사화합 등 중소기업 발전과 인력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중소기업대표자를 선정·시상하는 사업으로서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한다.
박주봉 회장은 평소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사업을 영위하였다. 특히, 일자리 창출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최근 3년간 152명에 달하는 신규 직원을 채용하였으며, 정년(60세) 이후에도 직원의 희망에 따라 계약직으로 전환하여 근무하게 하는 장·노년고용에도 힘쓰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주봉 회장은 “인재가 바로 회사의 경쟁력이자 미래다”라고 평소 신념을 밝히며, 앞으로도 “회사의 경쟁력 확대와 성장을 통해 고용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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