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제이, 과거 "나가수 떨어져도 출연하고 파"…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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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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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제이 슈가맨 제이 슈가맨 제이 [사진=YTN방송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가맨 제이가 과거 나는 가수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서 제이는 "방금 CF에 출연한 정현이를 봤다. 내가 기분이 좋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이는 "나도 부럽지만 엄마가 더 부러워 하신다"면서 "팬들과 가족 등이 MBC '나는 가수다(나가수)에 나가라고 말한다. 나도 출연하고 싶다. 첫 날 탈락하더라도 무대에 서고 싶다"며 출연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한편, 제이는 24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 출연해 방송계를 떠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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