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호텔서울, '겨울愛 따뜻한 김장김치 봉사' 진행

[사진=The-K호텔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더케이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이 지난 24일 '겨울애(愛) 따뜻한 김장김치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장철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갓 담근 김장김치와 함께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고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더케이호텔서울 임직원들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손수 담근 약 200포기의 김치를 양재2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김치는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대상자 등 연말연시 이웃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케이호텔서울 강병직 사장은 "오늘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가 연말연시 우리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호텔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케이호텔서울은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무의탁 노인 및 장애우 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사랑의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하고, 봉사단과 함께 정기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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