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사미아가 생활소품 브랜드 '로이씨(Roi.c)'와 단독 입점 제휴를 맺고, 까사미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로이씨는 모던한 색상을 사용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실용성을 겸비한 데님, 린넨 등의 소재를 사용해 20~30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로이씨는 까사미아를 통해 침구세트, 쿠션, 담요, 앞치마, 주방장갑 등 다양한 생활소품을 판매한다. 앞으로 가죽, 울, 옥스포드면 등 다채로운 소재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 선보일 계획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로이씨의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까사미아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하여 이번 단독 입점 제휴를 맺고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추후 판매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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