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노인문화센터 늘푸른댄스스포츠단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에어로빅스체조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산노인문화센터(센터장 유승애) ‘늘푸른댄스스포츠단(강사 박성미)’은 지난 21일 경상남도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에어로빅스체조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생활댄스체조 노년부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계산노인문화센터 늘푸른댄스스포츠단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에어로빅스체조 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1]



2014년 3월 결성된 늘푸른댄스스포츠단은 지난 5월 제8회 토토시니어 페스티벌 지역예선 1위를 시작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어르신부 종합2위를 수상하였고, 9월에는 토토시니어 페스티벌 본선대회 은상, 인천시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최우수상 등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수상하여 인천의 대표 댄스스포츠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계산노인문화센터 유승애 센터장은 “매일 아름다운 노년을 위해 춤추고 있는 늘푸른댄스스포츠단이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대회 참석 뿐 아니라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서 재능기부 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공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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