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가타 파리가 '14K 골드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한다.
아가타의 '14K 골드컬렉션'은 어느 옷이든 잘 어울리는 심플한 스터드형 귀걸이와 얇은 체인의 목걸이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소퍼 라인은 작은 진주에 다섯개의 크리스탈이 정교하게 세팅돼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에펠 라인은 에펠탑이 크리스탈과 진주를 품고 있는 듯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파리 감성이 담겨있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14K 골드 주얼리가 인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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