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함화장품, 민감성 '바이오엔 스킨·크림 2종' 출시

[사진=이지함화장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지함화장품은 민감피부용 닥터스케어 바이오엔 어라이크 스킨, 닥터스케어 바이오엔 배리어 크림 2종세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바이오엔 2종'라인은 독자기술로 만들어진 피부와 유사한 물, 생체모방수 바이오미네랄워터와 피부이온채널(통로)의 합성어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을 위해 탄생했다.

특히 '닥터스케어 바이오엔 어라이크 스킨'은 피부와 유사한 물, 생체모방수가 85%이상 사용돼 피부 자극없이 빠른 흡수력으로 진정과 보습을 돕고, 이온채널 활성화를 통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닥터스케어 바이오엔 배리어 크림'은 저분자 히아루론산이 피부 속 보습을 채워주고 고분자 히아루론산이 피부 겉에서 보습막을 형성, 표면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피부 장벽 보호 크림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피부 건조는 잔주름 뿐 아니라 피부를 점점 민감하게 만든다"며 "신제품은 아이와 함께 사용해도 될 만큼 자극이 없으며 이중수분장벽을 통해 피부가 민감해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