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 비현실 몸매 스테파니 리, 뱃살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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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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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JTBC ‘타인의 취향’을 통해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던 모델 스테파니 리가 뱃살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끈다.

지난 서울 패션 위크 무대에 서게 된 모델 스테파니 리는 의상 피팅 중 복부 사이즈가 맞지 않아 디자이너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매니저에게 “요즘 살찐 것 같다”는 핀잔을 듣는 등 굴욕을 당했다.

결국, 긴급 처방 다이어트에 돌입한 스테파니 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응급 뷰티 팁을 선보였다. 단시간에 얼굴 붓기 빼는 방법부터 보디 라인을 살려주는 스트레칭까지, 쇼에 오르기 전 다이어트와 고군분투하는 스테파니 리의 처절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날 ‘타인의 취향’에서는 최종 건강 검진 결과를 앞둔 장진 감독과 공항패션 종결자에 도전한 잭슨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스테파니 리의 눈물겨운 다이어트 도전기는 25일 오후 10시50분 ‘현생 인류 보고서 – 타인의 취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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