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돌아온 황금복' 모든 진실 안 정은우, 이성 잃고 피해자 폭행 "뭐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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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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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사진=S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돌아온 황금복' 정은우가 모든 진실을 알고 이성을 잃었다. 

2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엄마인 차미연(이혜숙)에게 사고와 관련된 진실을 듣게 된 강문혁(정은우)은 자동차 사고를 내고 만다. 

경찰서에 끌려간 강문혁은 피해자가 화를 내도 말없이 멍하게만 있었다. 이에 화가 난 피해자가 "보아하니 사는 집 자식인 거 같은데…야 네 부모가 너 이러고 다니는 거 알아? 네 엄마가 알아?"라며 시비를 건다.

이에 흥분한 강문혁은 주먹을 날리고 "뭐라고 그랬어"라며 흥분한다. 때마침 경찰서에 들어온 황금복(신다은)은 "왜 이래. 하지 마. 진정해 제발"이라며 강문혁을 말린다. 

뒤이어 차미연이 들어오고 사납게 변한 강문혁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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