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울산서 '북극해 항로 국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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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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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주경제DB]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는 26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제4회 북극해 항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북극해 항로의 최신 정보 공유와 국제 협력 연계망 강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러시아 북극해 항로국 부국장, 노르웨이 북극물류센터 회장 등 20여명의 국내외 북극해 관련 정부, 기업인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석한다.

세미나는 △ 북극해 항로 운항 여건 △ 북극해 자원 개발 프로젝트 △ 북극해 항로의 운송 인프라 개발 △ 아시아의 북극해 항로 등 4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2013년 현대 글로비스가 북극해 시범 운항을 한데 이어 올해 7월에는 씨제이(CJ) 대한통운이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러시아 야말반도까지 해상오일 하역장비(4000톤)를 운송함으로써 국적선박 최초로 북극해 항로 상업운항을 기록했다.의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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