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MBC '내 딸 금사월'에서 1인 3역으로 출연한 가운데, 과거 매너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7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홈페이지에는 유재석의 매너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치마를 입은 여고생은 불편한 자세로 신발끈을 묶고 있다. 이내 유재석은 여고생 곁으로 다가갔고, 자신의 신발 위에 발을 올리게 한 뒤 끈을 묶게 해 방청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MBC '무한도전-무도 드림' 편에서 '내 딸 금사월' 제작진에게 선택을 받은 유재석은 드라마에서 예술가를 비롯해 전인화 비서 그리고 실제 유재석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