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씨엔블루 정용화가 과거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가 '4년 전에 본인 외모에 60점을 주셨다. 지금은 몇 점이냐'라고 묻자, 정용화는 "99.8점"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리포터가 '나머지 0.2점은 어디 갔느냐'며 궁금해하자, 정용화는 "매너?"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용화는 '가장 자신 있는 부위'에 대해 "동공이다. 동공이 큰 편이다. 눈에 점이 있다. 눈물점이라고 하는데 난 좋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5일 소속사는 '정용화 첫번째 콘서트 원 파인 데이(JUNG YOUNG HWA 1ST CONCERT ONE FINE DAY)’ 라이브 패키지를 출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