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힘든 나날 토로! ‘원경왕후’ 아닌 '승무원' 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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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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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유튜브 <사도 VIP 시사회 공승연 직캠 by 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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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힘든 나날 토로! ‘원경왕후’ 아닌 '승무원' 될 뻔?

지난 17일 방송된 SBS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원경왕후로 첫 출연을 알려 화제가 된 배우 공승연이 불안한 연예계 생활을 토로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배우 공승연은 지난 6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습생 생활을 7년이나 했고 오디션을 수 없이 많이 보러 다녔다"며 배우 생활을 시작하기까지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공승연은 "배우 생활에 대한 불안감에 차선책으로 얼마 전까지 승무원 준비를 했다. 토익학원도 다니고 HSK도 준비했다"고 밝혀 데뷔 후에도 쉽지 않은 연예계의 어두운 단면을 일깨우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과거 공승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공승연 인스타그램 통해 "힘내자"[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감정컨트롤 본부사진을 캡쳐한 사진과 함께 “나의 감정컨트롤 본부 니들이 고생이 많타~ 앞으로도 많은 일들이 있을텐데 계속 힘내주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불안한 연예계 생활 속에서도 자신을 타이르며 지금의 당당한 여배우로 급부상한 배우 공승연의 마음가짐을 이 글에서 본 것 같다며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승연, 연기 잘보고 있다. 힘내라!”, “공승연, 승무원도 좋지만 현재 배우라는 위치에서 더 빛나는 사람”, “원경왕후 공승연, 승승장구할거다 이겨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승연, ‘원경왕후’ 아닌 승무원 될 뻔?[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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