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서울남부지사, 중소기업 HRD 담당자 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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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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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서경식)는 지난 24일 서울 구로동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중소기업 HRD담당자 연수’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연수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일학습병행제와 NCS 추진 방안을 지역 특색에 맞게 제시하고, 지역 HRD담당자와 공단간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NCS 및 일학습병행제 홍보존(Zone)을 마련해 상담을 진행했으다. 또 ‘창의적 조직문화와 리더십’이란 주제로 박태현 커뮤니케이션 전문강사의 강연과 ’NCS활용 기업의 인사관리‘의 주제의 현진소재 미래교육원 정현진 원장의 강연도 이어졌다.

기업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애로사항을 극복하기 위한 질의 응답 시간 및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적극적인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서경식 서울남부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의 인재양성의 간절함과 능력중심사회 구현의 필요성을 서로 공감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참가자들의 평가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단과 연계된 지역의 중소기업간의 긴밀한 스킨십을 위해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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