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찜질방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에이미는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니까 신기하다. 예전보다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많아졌다. 전에는 150명 정도 오면 지금은 1만 5000명 정도가 온다"며 신기해했다.
이어 에이미는 "또 찜질방에 가니 아줌마들이 위 아래로 쳐다본다. '악녀일기 나오셨죠'하고 물으면서 쳐다보는데 어떻게 가려야 하는지 몰라 당혹스럽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25일 서울고법 행정6부는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 처분취소 청구소송 항솟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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