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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미 SNS]
에이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끈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논란 당시 자신의 카카오톡 상태 메시지를 '안녕 이 세상'이라 적어 주위를 걱정케 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4일 진행된 항소심 변론기일에서 "가족과 함께 살게 해 달라. 나는 백인도 아니고 흑인도 아니다. 아버지와 엄마 모두 한국에 살고 있다. 친엄마는 내가 성인이 돼서야 만났고, 엄마와 살고 있는 현재가 내겐 가장 큰 축복이다. 최소 10년 아니면 영영 가족들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만약 출국명령이 받아들여진다면 미국에서 삶을 다시 이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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