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망언을 서슴없이 했다.
지난 2012년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 에이미는 "교도소 안에 9명이 같이 있었는데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사소한 것에 감사함과 행복함을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나는 교도소 안에서 더 좋았다"고 해맑은 수감 심경을 밝혀 입방아에 올랐다.
이에 앞서 에이미는 2010년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서는 "나이차가 제법 많이 나는 연하 남자를 잠깐 만났다. 고등학생 아이돌이었다"며 개인사도 거침없이 밝혀 비난을 받았다.
한편, 25일 서울고법 행정6부는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 처분취소 청구소송 항솟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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